[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광동제약(009290)은 온장고에 넣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레몬과 생강'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감기 예방에 좋은 차 재료인 레몬과 생강의 농축액을 담았으며, 상큼한 레몬과 쌉싸름한 생강의 풍미가 잘 어우러진 맛을 낸다.
또 300㎖ 용량 NB(New Bottle) 페트 제품으로는 최초로 일주일 동안 온장고에 보관할 수 있는 온장용 무균충전 아셉틱 페트 용기를 채택했다.
소매점 또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소매점 기준 1300원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100% 국산 생강 농축액을 사용하는 등 좋은 재료를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음료 선택에도 건강과 맛을 모두 생각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레몬과 생강'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광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