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10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입력 : 2014-11-10 오전 8:19:27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10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KT&G(033780)=양호한 4분기 내수, 수출 판매 전망에 높은 실적 가시성 지속. 배당 수익률은 3.4% 수준으로 연말 배당 메리트도 부각 중인 상황.
 
한국전력(015760)=본사 부지, 자사주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내년 고배당 기대. 
 
다음(035720)= 카카오톡과 다음 포털의 시너지를 통해 최대 모바일 광고 매체로 부상할 전망. 결제서비스를 기점으로 서비스 분야에서 빠른 사업 확대 예상. 
 
바이로메드(084990)=허혈성 지체질환(VM202)의 글로벌 3상 진입으로 기업가치 상승 전망. 당뇨병성 신경치료제 2상 성공시 글로벌 제약업체 라이선스 아웃 기대. 
 
현대백화점(069960)=2016년까지 4곳의 신규 출점을 통해 매년 20% 매출 성장 전망. 내수 활성화 정책과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감. 
 
SK텔레콤(017670)=가입자당 매출액(ARPU) 증가세와 자회사 SK하이닉스(000660) 실적 호조. 3.5% 수준의 높은 배당수익률과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 기대. 
 
삼성물산(000830)=3분기 대형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공정진행으로 실적개선세 빨라질 전망. 삼성전자·삼성SDS 등 시가총액 규모 지분 보유.
 
아모레퍼시픽(090430)=중국인 관광객의 구조적인 증가세로 면세채널 화장품 매출 고성장세. 높은 브랜드 인지도 확보로 라네즈·설화수 등 중국 화장품 매출 호조. 
 
현대글로비스(086280)=현대차 그룹의 해외공장 생산량 확대에 따른 물류 매출 성장 지속. 대규모 자금확보로 향후 적극적인 신사업 투자를 통해 성장동력 확보. 
 
CJ(001040)=CJ제일제당(097950), CJ프레시웨이(051500) 등 상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본격화. CJ푸드빌과 CJ올리브영의 중국 진출 본격화에 따른 이익 성장 기대.
 
<중소형 성장 가치주>
 
광동제약(009290)(신규)=국내 생수 부문 1위 삼다수와 비타500의 판매 호조로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과민성 방광치료제를 비롯한 제약사업부 신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성장성도 부각 중이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 성장한 530억원으로 실적 모멘텀은 점차 부각될 전망이다.
 
KG모빌리언스(046440)=모바일 결제의 이용자 확와 함께 휴대폰 소액 결제 시장의 외형, 이익 성장 지속. 휴대폰 소액 결제의 보안성과 간편함으로 청소년과 20~30대 이용자층은 지속 증가 중.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1% 성장한 267억원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KC그린홀딩스(009440)=내년부터 가시화될 중국 환경 투자 빅 사이클 감안, 수익성 급증 가능성 보유. 환경플랜트 사업 치킨게임 마무리 국면 진입으로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 모멘텀 부각.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260억원으로 PER 9.7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미디어플렉스(086980)=1월로 개봉이 연기된‘강남 1970’을 포함한 내년 영화 라인업 감안시 최대 실적 예상. NEW에 중국 자본이 투자되며 한국 영화산업에 대한 중국계 자본유입 가능성 증대. 한중 합작 영화의 경우 중국 스크린 쿼터 규제가 없어 향후 중국 내 상영 편수 확대 기대.
 
서한(011370)=대구, 경북 주택 경기 호조로 서한의 주택 수주 잔고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금호 지수과 혁신 도시 3, 4차 사업 등 고마진 자체 분양 사업 실적 반영기 도래.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530억원, PER 4.8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보해양조(000890)= 자사주 소각 · 전환사채 발생 등 재무구조 개선 완료로 비용 절감 효과 기대. 광주 전남 기반의 과점적 점유율을 기반으로 신제품 ‘아홉시반’ 서울 진출 가속화. 2015년 예상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14년 대비 42% 성장할 전망. 
 
안국약품(001540)=난소암 진단 키트 판매 허가를 식약청에 신청해 놓은 상황으로 국내 최초 승인 기대. 장기적으로 자회사 바이오메드랩의 기업공개(IPO)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바이오기업으로 재평가 기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0% 급증한 160억원 수준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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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