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8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기존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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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DRAM 산업의 제한적인 라인 증설과 서버, 모바일, 그래픽 등 수요확대로인해 DRAM 고정가는 안정세를 지속. 이에 따른 4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할 전망. 또한, 아이폰6 및 6+ 등 애플수요의 견조한 확대와 OEM 수요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양호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2014년 내에 순현금 상태로의 진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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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온(069110)= 3/4분기 영업이익 8.2억원(+451% y-y)으로 호실적을 달성했으며, 4/4분기도 13억원으로 흑자전환 전망. 동사는 중국 환야그룹 및 깡띠 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향후 중국 성장 모멘텀 확보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는 중국 환야그룹가 함께 광저우 공장(생산 가능 매출액 300억원)에서 색조화장품 생산을 시작. 기수주 확보를 통해 2015년 중국법인 매출액 약 15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으로 내년 큰 폭의 실적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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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016360)= 업황개선과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줄이면서 3/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 동사는 220만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의 과정에서 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에 따른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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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000880)=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조 1,208억원(-5.3%, y-y), 3,032억원(+9.1%, y-y)을 기록해 2012년 4/4분기 이후 2년여 만에 분기 최대 실적 기록. 한화건설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손해율 개선이 긍정적인 한화생명, 유화 부문 Spread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한화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정상화 및 방산사업 매출 본격화, 밸류에이션 메리트를 바탕으로 추가상승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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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 비우호적인 환율흐름과 국내 사업부 부진, 원가율 상승 등 3/4분기 실적부진을 야기했던 요인들이 개선되면서 4/4분기 실적 개선 전망. M&A 추가 법인들의 외형확대 효과도 온전히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현대차 그룹 비중이 50%로 축소된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로 납품처 확대. 열관리 시스템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친환경 공조기술인 하이브리드 에어컨 시스템과 대체 냉매 시스템 기술 보유 등으로 글로벌 친환경차 성장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는 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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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039830)= 201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291억원(+9.9% YoY), 영업이익 122억원(+103.3%)으로 호실적이 전망되며, 시장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 및 생산 Capa 확대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동사는 지역별 맞춤형 캐릭터 개발 능력을 보유해 영국, 러시아, 국내 시장 브랜드 인지도 1위 및 북미 시장 2위권을 유지하는 등 완구 선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 또한 유후와 친구들을 시작으로 향후 ‘큐비쥬’(2015), 유후와 친구들2(2016) 등 라이센싱 런칭이 예정되어 있음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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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067160)= 동사는 플랫폼 서비스와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서 아프리카TV의 트래픽 증가로 인한 외형성정을 이어가고 있음. 모바일게일 퍼블리싱 사업에서 최근 '역전!맞짱탁구'가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이 확대되고 있음. 또한 지난 9월 일본 아프리카TV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일본 진출을 위한 초석이 마련되었다는 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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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010130)= 영업이익은 2014년 6,354억원에서 2015년 6,655억원으로 증가하고 2016년에는 8,933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2015년말까지 제2비철단지와 아연공장 합리화 투자 진행 중이며, 아연, 연, 은 등 비철금속 포트폴리오로 달러 강세 구간에서도 이익 안정성 보여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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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000120)= 4/4분기 택배부문의 물동량은 1억 6천만 박스(+10%, y-y)를 넘어설 전망이며, 단가 역시 2,160(+0.8%, y-y)원으로 합병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면서 영업레버리지 가속화될 전망. 계약물류 부문도 판가인상과 연말 성수기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글로벌(기존 포워딩 부문) 부문도 해외 법인이 손익 분기점을 넘긴 만큼 3/4분기 이후에는 이익률 개선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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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002350)= 3/4분기 매출액은 4,359억원(-0.6%, y-y), 영업이익은 496억원(+7.0%, y-y)을 기록. 판매가격 하락과 원화 절상 등으로 매출액 성장세가 제한되었지만 양호한 볼륨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 내년 창녕공장 증설분을 감안한 글로벌 생산능력은 약 300만본 증가할 전망이며, 내년초 중국산 타이어의 미국수입제한 조치가 실행될 경우 긍정적인 영업환경 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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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프(092070)= 3/4분기 매출액 178억원(+206%, y-y), 영업이익 46억원(+1,034%, y-y)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 삼성전자 DRAM 증설과 V-NAND 양산 본격화로 동사의 DRAM 소재(DPT, High-K) 공급이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 지난해 3/4분기에 일본업체가 독점했던 미세공정용 소재(High-K) 시장 진입에 성공한 이후 고객대응력과 원가 경쟁력 확보로 빠른 속도로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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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051900)= 화장품 사업부문에서 면세점 매출 호조 및 중국 현지에서 '후' 제품 판매 급증으로 3/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304억원(+6.8%, YoY), 1,502억원(+3.2%,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함. 최근 실적에서 확인된 중국發수요 급증과 생활용품 및 음료 부문의 이익 방어력을 바탕으로 내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27.5%에 이를 전망(당시 리서치센터 전망치). 또한, 'CNP 차앤박 화장품' 지분 86%를 인수함으로써 화장품 산업 내 고성장하는 코스메슈 티컬 브랜드 확보하였으며, 해당 브랜드 매출의 90%가 온라인 홈쇼핑 올리브영 등 고성장 채널에 포진하여 향후 긍정적 시너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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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텍(149950)= 아바텍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456억원(+32.7%, QoQ), 영업이익 136억원(+33.1%, QoQ)으로 또 다시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4/4분기 아이폰6의 글로벌 출시로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패드에어2/미니3 및 맥시리즈의 신제품 출시로 중대형 패널 물량이 추가되면서 슬리밍 및 ITO코팅 매출이 전분기비 35.9%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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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002020) 플라스틱= 동사는 PA(Polyamide), POM(Polyoxymethylene)을 비롯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2011년말 3만t 규모의 POM공장 증설(총 Capa 5.7만t) 이후 가동률 저하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었으나 2H14부터 가동률 상승 및 판매지역 Mix 변화로 수익성 개선 전망. 또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차량경량화 추세에 따라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 금속을 대체해 나가는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동사에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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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035420)= 지난 10월 9일 LINE Conference 콜에서 LINE의 글로벌 누적 가입자가 5.6억명 기록했으며, 시간당 7만명씩 유입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확인. 또한 MAU(월평균활동유저)를 처음으로 공개했는데, 현재 1.71억명으로 전체 가입자 대비 30.5% 수준으로 향후 글로벌시장에서 Monetization(수익화)하기에 충분한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 특히, LINE의 중장기 전략방향성을 LIFE와 Entertainment 플랫폼으로의 진화로 잡고 1) 라인맵을 통해서 소비자와 상점을 연결 시키고 2) 라인 페이를 통해서 플랫폼에 결제 솔루션을 추가하며 3) 라인 와우를 통해서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광고와 상거래로 이어지는 플랫폼 상용화에 따른 기대감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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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010060) 머티리얼즈= 대형 LCD TV 수요회복, 삼성전자 시안 낸드 반도체 본격 가동으로 NF3(삼불화질소) 수요가 증가하며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8억원(+24.0%, YoY), 66억원(+3,200.0%, YoY)을 달성. 2013년 8월 화재로 가동이 중단되었던 SiH4(모노실란) 공장 가동 재개에 따른 원가절감효과가 4/4분기에도 이어지며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한편, 경북 영주 NF3 1,000톤 증설 투자, 중국 NF3 공장 풀가동 및 SiH4 판매 확대로 2015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2,477억원(+22.4%, YoY), 517억원(+127.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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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001040)= CJ그룹은 음식료(CJ제일제당), 유통(CJ오쇼핑, 올리브영), 엔터테인먼트(CJ E&M, CJ CGV, CJ헬로비전), 물류(CJ대한통운), 식자재(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등의 자회사를 바탕으로 전형적인 내수, 경기방어적인 성격을 띄고 있음. 주력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3/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며, 정부의 내수경기 부양 의지, 원자재 가격 안정세, 계열사들의 안정적인 성장세 등을 감안할 때 단기조정 이후 추가상승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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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034220)=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LCD TV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제한적인 CAPA 증가로 패널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 패널가격 상승과 원자재 비용 하락, 전반적인 Fab 가동률 개선에 따라 고정비 부담 완화로 3/4분기 영업이익은 4,773억원(+22.6%,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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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 2/4분기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영업정지에 따른 LTE가입자 증가세 둔화로 전분기 대비 0.8%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하반기에는 LTE 가입자 증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영향으로 증가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광대역 LTE 전국망 구축으로 7월부터 설비투자가 감소하며 수익성은 상반기를 바닥으로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3/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41억원(+4.0%, YoY), 1,572억원(+60.4%,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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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프(092070)= DRAM 미세화소재(DPT, High-K) 및 3D-NAND용 소재(HCDS)의 공급량 증가로 2/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분기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 향후에도 주요 고객사의 20nm급 이하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DPT, HCDS, High K 소재 등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 하반기에는 글로벌 신규 고객 확보를 추진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시 실적 개선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1억원(+191.7%, YoY), 160억원(흑자전환,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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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099190)= 동사는 혈당측정기 및 혈당스트립 생산업체로 Arkray, AgaMatrix, PHARMAC 등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럽, 북미, 아시아, 뉴질랜드 등 지역별 매출처 다변화에 힘입어 지난 2/4분기 매출액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 현재 중국 혈당스트립 유통 회사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며, 이에 따른 중국 매출 비중 확대로 하반기에도 사상최대 매출 경신이 가능할 전망. 또한 신규 제품인 가스분석기와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가 2015년 출시될 예정에 있어 향후 제품믹스 개선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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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097950)= 식품부문은 원화 강세와 원재료 가격 안정화 등의 환경 개선과 가공식품 부문의 고수익 제품 매출 확대로 2/4분기 호실적 달성. 하반기 신규 차종인 'ix25' 납품으로 추가 성장이 지속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50억원(+33.3%, YoY), 255억원(+100.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또한, 2015년 이후에도 북경현대의 추가 모델 수주가 이어지면서 2017년까지 고성장 추세가 예상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현재 2단계 증설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장기 성장스토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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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3/4분기 G3 글로벌 출시 등 휴대폰부문의 지속적2/4분기 이후 대출 성장세 회복과 안정적인 마진 수준을 유지하면서 3/4분기 동사의 순이익은 4,598억원(+7.8%,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 주택거래증가 및 가격안정으로 가계대출 증가에 우호적 여건이 지속되고 있으며, 4/4분기에도 1조원의 고금리채 만기가 예정되어 마진방어효과가 예상.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순이익은 14,946억원(+18.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3.3% 증가한 1조 9,700억원을 기록할 전망. 동사의 주가는 전사 영업이익보다는 휴대폰부문의 이익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으므로 하반기 주가 상승 모멘텀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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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000210)= 해외부문의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분기별 실적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며, 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동사의 국내 주택 부문은 분양시장 호조로 연초 이후 공급한 5개 프로젝트(4,900세대)가 높은 청약률 기록 중에 있으며,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 정책들과 맞물려 연간 주택공급 목표(12,300세대) 초과하는 주택공급이 가능할 전망.
<추천 제외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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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003550)= 추천기간 경과 및 수급 불균형 지속에 따른 주가탄력 둔화로 편입 제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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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052400)= 기관 매도세 강화로 60일 이평선을 하회하며 주가 변동성 확대. 당사 손절매 규정에 의해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