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하나투어(039130)는 19일 겨울한정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직항 전세기상품을 선보였다.
조호바루는 겨울철 골프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레고랜드, 워터파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풍부하며, 싱가포르와 인접해 있어 추가적인 관광도 가능하다.
다음달 11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목요일과 일요일 등 주 2회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목요일에 출발할 경우에는 3박5일, 일요일에 출발하면 4박6일 일정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관련 상품으로는 '싱가포르&조호바루 5일'과 개별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세미팩 상품 등이 있다. 싱가포르&조호바루 5일은 조호바루 시내관광을 즐기면서 말레이시아 문화를 체험해 보고, 오차드로드·주롱새공원 등 싱가포르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며, 세미팩은 싱가포르에서 보내는 일정 중 하루는 자유여행을 하는 상품으로 108만96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사진=하나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