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수협중앙회는 9일 오전, 이종구 회장과 전국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주형씨를 새 신용사업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이주형 신용대표이사의 임기는 13일부터 시작해 4년 동안이다.
이주형 대표이사는 1980년 공직에 입문한 뒤, 재경부 복지생활과장과 생활물가과장, 물가정책과장 등을 거쳐 지난 2003년 12월부터 예금보험공사에서 이사와 부사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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