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오는 3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4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건강기능식품 '피부유산균 CJLP-133'을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CJ제일제당은 '피부유산균 CJLP-133' 제품의 특장점과 안전성을 설명하고, 아이들의 피부 가려움 등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에 꾸준하게 섭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4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샘플 증정과 함께 제품을 활용한 간식 레시피 등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영유아부터 피부 면역에 좋은 유산균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난달 '코리아 베이비페어'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8년 동안의 연구개발 끝에 면역물질의 과분비 조절로 피부 가려움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 '피부유산균 CJLP-133'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정식으로 인정받았고,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월 1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2014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 행사장 내 '피부유산균 CJLP-133' 부스 이미지. (사진제공=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