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 '실버 스타벅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실버 스타벅스 카드'는 이날부터 미군 부대 등 28개를 제외한 전국 700여개 매장에서 매장당 15장씩 총 1만여장 한정 판매된다.
이번 제품은 92.5%의 스털링 실버(Sterling Silver) 제품으로 휘거나 구부러지지 않고, 무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실버 스타벅스 카드는 올겨울에만 선보이는 한정판 아이템"이라며 "특별히 스타벅스 바리스타의 흰 장갑 서비스의 의해 제공되는 카드로, 고객의 일상을 더욱 품격 있게 빛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말했다.
◇'실버 스타벅스 카드' 이미지.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