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삼양사(145990)는 서울 종로구 재동 소재 큐원 홈메이드 플라자에서 '크리스마스 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만드는 사랑의 크리스마스'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2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큐원 홈메이드의 '수제초콜릿믹스', '스폰지케익믹스', '영양쿠키믹스'를 이용해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행사 이후에는 아이들에게 '어린이 요리박사 수료증'을 지급하고, 엄마들에게 온 가족이 쉽게 만들 수 있는 '큐원 행복한 홈메이드 세트'를 제공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지난 2009년 큐원 홈메이드 플라자를 오픈해 고객과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공간을 활용해 즐거운 홈메이드 문화를 선도하는 큐원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5일 큐원 홈메이드 플라자에서 '크리스마스 페스티발'이 열린 가운데 참여 가족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삼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