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KB금융(105560)지주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출연하는 새로운 TV광고를 방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새롭게 도약하는 KB'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KB'를 콘셉트로 하며, 김연아 '국민에게 더 가까이' 편과 손연재 '새로운 도전' 편으로 나눠 방영된다.
김연아가 출연한 '국민에게 더 가까이' 편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가 은퇴 후 새로운 출발을 어린 피겨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국민께 받은 사랑 국민 가까이에서 보답하고 희망을 드리는 KB’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손연재가 출연한 '새로운 도전' 편에서는 아시아 1위에 머물지 않고 세계1위의 선수가 되기 위한 그녀의 도전을 통해 KB금융의 도전의지를 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또 KB금융의 브랜드 슬로건인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라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고객이 없으면 KB도 없다'는 사명감과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KB의 경영철학을 강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