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G마켓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이베이(eBay)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모회사인 인터파크의 주가가 급등했다.
13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인터파크의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290원(4.49%) 오른 6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은 이베이가 인터파크지마켓의 최대주주 지분을 1주당 미화 24달러에 인수한다고 보도한 뒤 G마켓의 모회사인 인터파크의 주가는 장중 720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인터파크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라며 확답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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