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CMA신용카드 시장 공략

신한카드와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입력 : 2009-04-13 오전 11:00:00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이 신한카드(대표이사 이재우)와 손잡고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신용카드를 결합한 CMA신용카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래에셋증권은 13일 서울 여의도 63씨티에서 신한카드와 전략적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갖고 포괄적 업무제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향후 증권업무와 신용카드 업무를 결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들은 올 상반기에 종합자산관리계좌와 신용카드를 결합한 CMA신용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향후에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업무분야에서의 지속적 협력뿐 아니라 모든 사업영역에서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로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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