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는 오는 25일까지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tlandpriceking)에 크리스마스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크리스마스 당일 서울관측소 기준 2㎝ 이상의 눈이 내리면 이벤트 참가자 중 총 100명에게 뮤지컬 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넓혀가고 있다.
매일 새로운 제품과 생활 정보, 이벤트 등의 소식을 게재하고 있으며, 고객에 다가가기 위해 이웃 관리와 실시간 댓글을 다는 등 활발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3월 개설한 블로그(http://etland21th.blog.me)에서는 제품 정보를 비롯해 유용한 생활 정보,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캠페인 소식과 오픈 매장 이야기 등을 전달한다.
특히 상세한 제품 정보와 생생한 후기를 바탕으로 한 게시물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서 진행 중인 '우리 역사·문화 바로 알기' 캠페인과 관련해 독도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소식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지난 4월 선보인 페이스북은 짧은 글과 사진 등 간결한 게시물을 활용해 제품 소식과 공감형 정보를 공유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그동안 진행했던 깜짝 이벤트와 댓글 참여 이벤트 등은 고객의 높은 참여와 좋은 반응을 얻어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SNS 이용자가 늘면서 대면 고객뿐 아니라 온라인 고객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제품 정보 제공과 상담 등을 진행해 의견을 열심히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원'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