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은 '2014년도 을지연습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38개 소속기관, 단체 및 업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400여명의 임직원 비상소집훈련, 전시 상황대처훈련, 외부강사 초빙 안보교육, 직장 방호훈련 및 전투식량 시식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무결점 을지훈련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주하 은행장은 "2014년도 을지연습을 통해 전 임직원의 안보의식을 재정립하고 비상상황 대비태세를 완비했다"며 "앞으로도 비상시 농업자금의 원활한 지원과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과 이영호 농협은행 경영지원본부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