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1920선 부근까지 낙폭을 줄었다가 다시 소폭 밀려났다. 16일 오후 12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17포인트(0.37%) 내린 1913.1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2703억원 팔고 있다. 개인은 1178억원, 기관은 602억원 사들이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화학, 기계, 음식료, 전기전자 등도 강보합권에서 자리잡고 있다.
한국전력(015760)의 급락에 전기가스업종지수는 7.26% 약세다. 의료정밀, 철강금속, 보험, 비금속광물 등도 1% 미만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