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와 미쏘는 하반기 시즌오프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파오는 다음달 4일까지 미쏘는 해당 상품이 소진될 때까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아우터와 이너, 잡화 및 액세서리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스파오의 다양한 컬러의 남녀 플란넬 체크셔츠와 5포켓 슬림잇 팬츠는 50% 할인해 각각 9900원과 1만9900원에 판매하며 웜히트는 정상가 1만2900원에서 할인된 9900원에 선보인다.
아웃도어 헤비다운 점퍼 및 파카는 9만9900원에서 할인된 7만9900원에, 여성 웰론후드 숏 점퍼는 2만원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눈꽃 패턴이나 사슴 문양이 들어간 노르딕 스타일 스웨터는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 그 밖에 다양한 컬러와 목도리, 니트 모자, 장갑 등 잡화류도 35% 할인된 1만2900원에 선보인다.
미쏘는 상품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전 품목의 80% 이상을 할인가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패딩다운 점퍼는 50% 할인된 7만9900원, 모직코트는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바지와 스커트 등 하의를 비롯해 가방, 부츠 등의 잡화는 1만9000~3만9000원대, 스웨터와 니트류는 1만9000~2만9000원대에, 액세서리 상품은 전품목 30% 할인 판매한다.
◇(사진제공=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