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9일 엑시콘, 래몽래인 등 2개사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오는 24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엑시콘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반도체 검사장비를 주로 제조하고 있고 현재 자본금은 34억12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약 251억원, 34억1500만원, 32억1000만원 등을 기록했다. 평가가격은 4940원이다.
래몽래인은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체로 TV드라마 제작을 주로 하고 있고 현재 자본금은 6억1100만원 규모다.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52억2600만원, 1억2300만원, 9억400만원 등을 기록했고 평가가격은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