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인천 무의도 홈플러스연수원에서 위성호 사장을 비롯한 임부서장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사업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창의력은 연결하는 능력"이라며 임원 및 부서장들에게 창의와 소통을 강조했다.
위 사장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인천 무의도 홈플러스연수원에서 열린 '2015년 사업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위 사장은 총평을 통해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Creativity is connecting things(창의력은 연결하는 능력이다)”라는 말을 인용하고 'First Mover & Fast Follower'의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지위를 고수하고 신시장을 선도키로 방향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