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로 2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FOMC 회의서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연준의 정책이 지속적으로 증시 반등을 키우고 있다.
22일 오전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4.90포인트(0.25%) 오른 1934.88을 지나고 있다.
개인이 267억원 사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9억원, 50억원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 증권업, 서비스업 순으로 약세다. 반면, 섬유의복업종이 8%대 치솟고 있다. 은행, 비금속광물도 소폭 오름세다.
지난 18일 상장한
제일모직(028260)이 사흘째 10% 급등세다. 한국가스공사가 요금인하 소식에 2% 약세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1.61포인트(0.30%) 오른 537.12를 지나고 있다.
아이리버(060570)가 유상증자 소식에 7%대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