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13~14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했던 네프로아이티의 최종 청약경쟁률이 403대 1을 기록했다.
14일 주간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최종 청약경쟁률은 403.78대 1로 최근 공모주 시장의 열풍을 이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주식 80만주 가운데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된 32만주 모집에 1억2921만690주가 청약 신청했다.
납입증거금은 2907억원, 증거금율 50%이다.
환불과 납입일은 오는 17일이다.
공모가는 지난주에 희망공모가 3500~4500원의 상단인 4500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네프로아이티는 국내 증시에 처음으로 상장되는 일본 기업으로 데이터베이스와 온라인광고 시스템, 모바일 콘텐트 제공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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