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3일 예스티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오는 29일부터 매매거래 개시된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예스티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예스티는 지난해 매출액 220억5700만원, 영업이익 3800만원, 당기순이익 2억6200만원 등을 기록했고 현재 자본금 규모는 16억6000만원이다.
주요주주론 장동복 예스티 대표 외 4인(지분율 35%), 한국산업은행(10.9%) 등이 있고, 예스티의 평가가격은 6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