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투어)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하나투어(039130)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야구선수 류현진과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류현진은 앞으로 1년간 하나투어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해 매달 추천여행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미서부 메이저리그 관람 여행상품을 공동개발하는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류뚱'·'괴물' 등 친근한 별명으로 전 세대에 호감을 주는 류현진 선수의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투어와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23일 강남구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최현석 하나투어 대표와 함께 콘셉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홍보모델 활동의 첫걸음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