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7일까지 '힐링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키 캔들, 디퓨져 등 총 200여 가지의 향기 제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양키 자캔들 라지(623g)'를 3만9800원, '양키 자캔들 스몰(104g)'을 1만6900원에 선보이며 2개 구매 시 10%,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디퓨져', '디퓨져 리필용액' 2개 구매 시 10%,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해 선보인다.
박주은 롯데마트 뷰티 MD는 "최근 국내 향초, 디퓨져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관련 프랜차이즈 매장이 생길 정도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에 맞춰 다양한 향기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