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5일 NH투자증권 추천종목
<기존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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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051900)= 4/4분기 실적은 다섯 분기 만에 두 자릿수의 이익 성장률을 회복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조1,214억원(+9.2%, y-y)과 1,071억원(+26.3%, y-y)에 이를 전망. 중국발 수요급증과 생활용품 및 음료 부문의 이익 방어력을 바탕으로 내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22.3%에 이를 것(당시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특히 중국인 면세 수요뿐 아니라 중국 내에서의 The Face Shop 확장과 신규 브랜드 M&A를 통한 화장품 부문의 성장이 타 부문의 성장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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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091700)= 2014년 하반기 주요 고객사 플래그십 모델의 전방카메라에 3M이 채택된 것에 이어, 2015년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에서는 5M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 이에 국내 주요고객사의 전방카메라모듈 최대 벤더업체인 동사 수혜 전망. 2015년부터 센서모듈 패키징 및 소형 완제품 사업의 본격적인 외형확대도 예상. 동사는 2014년 주요 고객사 플래그십 모델에 심박센서를 공급했으며, 2015년에도 온도센서, UV센서 등 신규 센서를 개발 중. 또한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블루투스, S펜, 동글 등 소형 완제품 사업에서도 2015년 매출액 150억원이 예상되며 전체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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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108670)= 2015년은 부동산 규제 완화 등에 의한 건축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며 창호, 바닥재, 벽지 등 건자재의 매출 성장이 예상. 또한 거래처 확대 등을 통한 인조가죽 판매 증가, 일반부품 Product Mix 개선 등으로 자동차 관련 제품들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 최근 국제유가 하락, 화학 시황 부진 등으로 화학 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동사 원재료 구매액 감소로 이어져 수익성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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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 동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1회용 점안제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며 국내 1회용 점안제 시장은 현대인의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이에 따라 1회용 점안제에 특화되어 있는 동사가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을 전망. 특히, 15년 3분기부터 신규 3라인 완공 시 즉각적인 매출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나갈 전망. 2015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92억원(+24.4%, y-y), 영업이익 111억원(+23.3%, y-y)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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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039830)= 201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277억원(+7.1% YoY), 영업이익 121억원(+17.4%)으로 호실적이 전망되며, 시장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 및 생산 Capa 확대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동사는 지역별 맞춤형 캐릭터 개발 능력을 보유해 영국, 러시아, 국내 시장 브랜드 인지도 1위 및 북미 시장 2위권을 유지하는 등 완구 선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 또한 유후와 친구들을 시작으로 향후 ‘큐비쥬’(2015), 유후와 친구들2(2016) 등 라이센싱 런칭이 예정되어 있음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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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034220)= 3/4분기 미국과 중국의 LCD TV 판매면적은 각각 전년대비 37.6%, 20.7% 증가하면서 향후 TV 빅사이즈를 주도할 것. 2015년에는 50인치 이상의 TV 대형화 추세와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업황 호조세로 동사의 수혜가 전망됨.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와 우호적인 환율흐름(달러강세/엔화약세)으로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 5,584억원(+15.5 q-q)과 6,173억원(+30.2% q-q)에 달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내년 1/4분기 애플워치의 출시로 플렉서블 OLED 수요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OLED TV의 대중화도 동사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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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051500)=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조원(+7.1% yoy), 영업이익은 352억원(+24.8% yo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실적부진의 원인이었던 도매유통 재고손실은 거래조건 변경 및 해당 사업부의 외형 축소로 해소되었으며, 추가적인 JV설립과 대형 프랜차이즈 고객 확대로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식자재 유통 시장의 기업화를 선도하는 업체로 가장 진화된 JV(Joint Venture)모델을 보유. 현재 9개인 JV는 장기적으로 26개까지 확대할 계획. 또한 실적변동성이 높은 도매유통 비중이 축소되고 있으며 개선된 인센티브제도의 영향으로 대형 프렌차이즈 고객 확대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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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034730)= 엔카, 에코폰, 스마트디바이스 등 신사업 부문의 순항으로 2015년 연평균 15%의 매출성장세 전망. 최근 반도체모듈 진출에 따른 실적모멘텀 강화 기대 및 고마진 OS사업(아웃소싱사업)에서의 신규고객 확보와 해외매출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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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DRAM 산업의 제한적인 라인 증설과 서버, 모바일, 그래픽 등 수요확대로 인해 DRAM 고정가는 안정세를 지속. 이에 따른 4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할 전망. 또한, 아이폰6 및 6+ 등 애플수요의 견조한 확대와 OEM 수요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양호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2014년 내에 순현금 상태로의 진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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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194480)= 동사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139억원(-38.3% y-y, -5.3% q-q), 영업이익 53억원(-21.0% yy,-5.8% q-q)을 기록해 컨센서스 영업이익 55억원에 부합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쿠키런의 중국버전이 Tencent를 통해 1월 중에 상용화가 진행될 예정으로 최근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제고되고 있고, IP의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만큼 쿠키런의 흥행확률은 높을 것으로 판단. 또한 전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쿠키런2’가 1Q15말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2/4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기여가 나타날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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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플렉스(086980)= 동사는 영화 투자 및 배급을 주로 하고 있으며 2015년 상반기에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남 1970'를 비롯 10편의 영화 배급이 예정되어 있음. '강남 1970'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상영도 예정되어 있어 내년 중국 진출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특히 한중FTA타결로 저작권에 대한 보호가 더욱 강화되고, 합작영화에 대한 쿼터 불이익 또한 축소된 만큼 중국시장에서의 우호적인 여건을 기반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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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컴포넌트(059100)= 동사는 Display 소재 전문 업체로 Coating 및 압출 기술력을 바탕으로 Quantum Dot, Flexible OLED향 Barrier film을 양산 중. 2015년 QD TV 시장 개화와 Flexible OLED 기기 출시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 특히, CES2015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등 Brand업체의 QD TV 마케팅 본격화 전망이어서 신규 Item(QD 및 Flexible) 매출은 1/4분기부터 가시화될 전망이어서 2015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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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036710)= DDR4 D램 전환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과거 DRAM3로 전환되던 시기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이루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DDR4 D램 전환에 따른 성장스토리도 재차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특히, 중국업체들의 스마트폰 성장세가 여전히 두드러지고 있어 이에 따라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체향 모바일D램 수요가 높아지며, 해당 메모리업체들에 멀티칩패키지(MCP)와 플립칩-칩스케일패키지(FC-CSP)를 공급하고 있는 동사도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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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047810)= 지난해 12월 발표된 KF-X 체계개발사업 입찰공고에 따라 올해 상반기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완제기 수출, 소형무장헬기 등 신규 수주모멘텀 지속 전망. 동사의 높은 수주잔고(11조원)를 바탕으로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8천억원(+25.1% y-y), 2,100억원(+37.4% y-y, 영업이익률 7.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당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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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039130)= 2015년 동사는 일본 및 동남아 시장 회복에 따른 패키지 여행상품 시장의 성장세 회복 가능성과 항공권을 비롯해 호텔 등 결합상품을 통한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질적 성장 전망.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자회사의 정상화 및 인바운드, 면세점 등 신성장 모멘텀 보유. 동사는 2015년 매출액 매출액 4,876억원(+30% y-y) 영업이익 570억원(+41% y-y) 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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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 기존게임의 ARPU 상승과 길드워2 확장팩 출시(2H15)로 2015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8% 성장 가능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특히, 리니지1의 수익성 높은 신규아이템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2015년의 리니지1 매출액은 역사적 최고치인 3,070억원(+20.3% y-y)을 기록할 전망. 모바일게임의 경우, 최근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IP가치가 부각되고 있어 동사게임의 흥행확률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판단. 블소모바일은 1H15에 출시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리니지이터널 모바일 등은 클라우드기반으로 출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