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추가 완화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
물가 하락과 지표 부진 등으로 유럽중앙은행(ECB)이 가까운 시일내에 경기부양카드를 꺼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스톡스 범유럽600지수는 0.8% 오른 336.23에 거래를 시작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1% 오른 6491.29로 장을 열었다.
독일 DAX30 지수는 1.3% 상승한 9645.50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1.4% 오른 4171.30에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