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현대해상(001450)은 사고가 빈번한 겨울철을 맞이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스키장 인근 긴급출동 전담팀을 운영하는 동계 차량 안전운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하이카프라자 1급 정비기사들이 배터리전압 및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30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하이원리조트, 용평리조트, 무주리조트 등 전국 주요 스키장 인근에서는 긴급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열 현대해상 보상지원 부장은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서는 운행 전 정비업체를 방문해 배터리 전압, 각종 소모품 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객 불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해상 고객이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가까운 하이카프라자의 위치는 현대해상 홈페이지 www.hi.co.kr에서 지점찾기 메뉴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현대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