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스페셜' 특가 행사를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스페셜 특가 항공권은 왕복 총액운임 167만6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여행 일정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해당 노선은 바르셀로나, 밀라노, 로마, 런던, 파리 등 유럽 주요 32개 도시다.
특가 항공권은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나 모바일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LH.com/pespecial에서 확인 가능하다.
루프트한자 관계자는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더 많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좌석 등급으로 지난해 11월 인천~프랑크푸르트 구간에 최초 도입됐다"며 "2월12일부터 인천~뮌헨 구간에도 추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일반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50% 정도 더 넓은 개인 공간, 웰컴드링크 등의 기내 서비스가 더해진다. 또 기존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수하물 허용량이 두 배 많으며, 전 세계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라운지를 입장(유료)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루푸트한자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자료제공=루프트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