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자동차와 정유섹터 부진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8% 오른 1936.90을 기록중이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예상을 상회한 1월 PMI(49.8) 발표 후 0.56% 상승중이다.
외국인은 733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763억원 순매도중이며 기관도 261억 매도중이다.
섬유의복업종이 4.9% 로 상승폭을 키우는 가운데 증권, 은행, 통신, 화학주가 선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9%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