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MC투자증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HMC투자증권(001500)(김흥제 사장)은 지난 22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한석 WM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전국지점장 및 관련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1분기 WM사업본부 전국지점장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WM사업본부장으로 새로 부임한 한석 상무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지난해 영업실적을 토대로 올해 각 부문별 영업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핵심추진 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외부영업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영업기반 확보 및 손익 관리 경영을 올해 WM사업본부의 주요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생산성 향상, 금융상품 판매 활성화 등 세부 추진계획도 공유했다.
한석 WM사업본부장은 “저금리, 저성장 기조로 수익성 창출이 어려워진 만큼 외부영업활동(ODS) 강화를 통해 상품판매 역량을 높이고 조직역량 강화, 경영효율화로써 위기를 극복하자”며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금융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서는 평택지점, 양재지점, 울산센터가 우수지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