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리아는 지난해 4기까지 운영한 통합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을 트렌드 리포터로 변경해 5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렌드 리포터 5기는 롯데리아를 비롯해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등 6개 브랜드를 체험한 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며,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 가입 후 지원서를 작성해 운영 사무국 이메일(lotteriatree@naver.com)로 보내면 된다.
대학생 20명, 일반인 20명을 선발해 6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 교환권을 지급하며, 월별·최종 우승 활동자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올해 새로운 명칭으로 운영되는 트렌드 리포터는 변화에 민감한 외식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고객의 니즈를 찾는 데 중요한 정보원이 될 것"이라며 "트렌드 리포터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트렌드 리포터 5기 모집 이미지. (사진제공=롯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