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굽네치킨은 다음달 1일 커리 치킨에 꿀을 바른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은 기존 '바사삭'을 리뉴얼한 것으로, 신선한 원료육에 자체 개발한 커리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운 후 100% 국내산 꿀을 바른 제품이다.
달콤한 꿀과 향긋한 커리가 조화를 이루며, 커리와 홀그레인 머스터드로 만든 '커블링 소스'를 함께 제공해 치킨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굽네치킨이 '오븐구이의 신세계 시리즈' 1탄으로 출시한 '고추 바사삭 치킨'은 매출 30% 이상의 상승을 이끄는 등 치킨업계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이번 제품도 '고추 바사삭 치킨'의 명성을 이어 3개월 안에 100만마리 이상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은 업계에서 아무도 선보이지 않은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입안에 넣자마자 달콤한 꿀이 입안 가득 퍼지고, 먹을수록 은은한 카레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굽네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