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지난 2일자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권에 올라있던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코스피시장내 공매도 거래대금 1위는 삼성전자로 167억원이 공매도됐고 2위는 S-Oil(146억), 3위는 대우조선해양(132억), 4위 삼성중공업(107억원), 5위 삼성에스디에스(96억), 6위 현대중공업(86억) 순이다.
시장에선 통상 특정종목의 주가 반등시 공매도세력의 손절매성 환매수로 해당 주식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점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