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 류석기자] 안현식
NHN엔터테인먼트(181710)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에서 "중국 직구(직접구매)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고 있고,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안 CFO는 "우리가 인수한 회사 중 '에이컴메이트'라는 회사가 있는데 중국 직구족이 한국 제품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라며 "직간접적으로 중국 직구족에 대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