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브릭'은 남성 컨템포러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더 베이직하우스의 첫 프리미엄 브랜드다.
론칭과 동시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인천점, 광주점, 경기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분당점, 영등포점, 안양, 부산본점, 부산광복점, 광주점, 창원점 등 12개 점포 입점을 확정 지은 상태다.
마크브릭 관계자는 "당초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계획한 올해 목표 유통수를 론칭과 동시에 초과했다"며 "지금까지의 남성 컨템포러리와는 달리 편안함을 키워드로 차별화된 상품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여겨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마크브릭은 '시티 노마드(CITY NOMAD: 도시 유목민)'라는 컨셉트로 창의적으로 일하는 3545세대의 남성, 이른바 '도시 유목민'을 위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수트 50~120만원대, 재킷 20~50만원대, 셔츠 10~20만원대, 하의류는 10~20만원로 구성됐다.
◇(사진제공=베이직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