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벡스코 참석자 나른다

입력 : 2009-04-22 오후 1:11:0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이 벡스코와 상생의 길을 찾는다.
 
에어부산은 22일 김수천 에어부산 대표이사와 김수익 벡스코 대표이사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와 행사에 참석하는 시설과 인력 수송을 지원하게 된다.
에어부산 측은 이번 협약은 에어부산과 부산 전시컨벤션 산업의 핵심 역할을 하는 벡스코, 두 지역 기업이 공동 마케팅과 각종 인프라 공유 등 장기적 협력방안을 모색, 항공과 전시컨벤션 산업의 상호 발전을 통해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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