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중소기업청은 22일 정영태(사진, 53) 중소기업정책국장을 신임 차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차장은 중기청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정 신임차장은 기업기준 제정과 벤처창업, 기업 성장관련 정책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으며, 상하간의 신망도 두텁다.
정 차장은 1956년 전남 광주출생으로 전남대학교 화공과를 졸업했고 1983년 기술고시(19회)를 통해 공직에 임문한후 공업진흥청 기준조정과, 국제협력과를 거쳐 중기청 기술지도과장, 정보과지원과장을 지냈고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창업벤처국장, 성장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중소기업정책국장을 수행했다.
▲ 56년 광주출생 ▲ 광주 동신고 ▲ 전남대 화공과 ▲ 고려대 행정대학원 경제학석사 ▲ 기술고시 19회 ▲ 공업진흥청 소요관리과, 기준조정과, 화섬표준과, 품질환경 인증과, 국제협력과 ▲ 중기청 기술지도과장, 소기업과장, 정보화지원과장, 창업벤처정책과장 ▲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 기업성장지원국장 ▲ 성자지원본부장 ▲ 경영지원국장 ▲ 중소기업정책국장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