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3일 전현무와 강민경이 출연한 오로나민C의 TV 광고 '생기발랄' 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생기발랄 탄산드링크'란 캐치프라이즈를 내세우고 있는 오로나민C는 이번 광고에서 남자와 여자, 회사원과 운동선수, 청소년과 어린이 등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전현무와 생기발랄한 미소를 띠는 강민경을 중심으로 회사, 교실 등 다양한 상황에서 오로나민C로 활력을 얻는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낯익은 멜로디와 쉬운 가사가 반복되는 후크송으로 만들어진 오로나민C의 CM송은 광고 속 상황과 어우러져 재미를 더한다.
오로나민C는 레몬 11개 정도의 비타민C와 비타민B2·B3·B6, 필수아미노산 3종을 함유한 종합 영양드링크로, 벌꿀과 탄산수가 들어 있어 부드러운 상쾌함을 제공한다.
홍광석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팀장은 "올해 CF, CM송, 샘플링 등 반복적인 노출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로나민C TV 광고 '생기발랄' 편 이미지. (사진제공=동아오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