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6억420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54.2%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31억6000만원으로 전년보다 26.9% 축소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3% 증가한 417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게임, 소프트웨어, 포털 등 각 사업의 전년대비 매출 증가로 손실액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4분기의 영업이익은 3억6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도 115억1200만원으로 23.4%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5억4800만원으로 79.7%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