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와이디온라인(052770)(대표 신상철)은 16일 자체 모바일게임 레이드헌터가 구글 피처드(추천게임)에 선정되는 등 해외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드헌터는 지난해 12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OS(iOS, 아이폰과 아이패드 전용 운영체제) 출시를 알리며 전 세계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5일에는 구글 플레이의 금주의 플레이(Play) 추천게임이라는 주요 피처드에 소개되기도 했다.
레이드헌터는 200여 종 이상의 무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신개념 소울웨폰 컬렉션 게임으로 실시간 진행되는 대전투 레이드를 통해 전체 유저와 경쟁·협력 관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레이드헌터가 해외시장에서 원활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와이디온라인 총 매출 상승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레이드헌터는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만 지원하고 있는데 글로벌 유저들의 반응을 반영해 좀 더 많은 언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