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KTH(036030)의 신사업인 T커머스가 향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강세를 기록 중이다.
23일 오전 9시35분 현재 KTH는 전거래일 대비 400원(3.77%) 오른 1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KTH가 새롭게 시작한 T커머스 사업이 향후 전체 외형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95억원, 153억원 등으로 전년 대비 32%, 1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T커머스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향후 3개년간 연평균 1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