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자본재 주도로 코스피가 199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3분 현재 코스피는 0.6% 오른 1988.48을 기록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62억원, 606억원 순매수중이다. 특히 기관은 화학업종을 184억 순매수중이다.
옐런 효과로 글로벌 증시에서 US스틸, 아르셀로미탈, 알코아, BHP빌리턴, 엑슨모빌, 토탈, 퍼스트솔라 등이 상승한 가운데
현대중공업(009540),
현대미포조선(01062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LG화학(051910),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롯데케미칼(011170),
금호석유(011780),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등 자본재가 강세다. 전날 키움증권은 에틸렌, 프로필렌 등 모노머 가격이 납사가격 반등과 더불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닥지수는 0.2% 하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