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객 패널 발대식에 참석한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신한카드는 2015년 ‘따뜻한 금융 고객 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고객중심경영을 위해 2002년부터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75명이 3개 패널 그룹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소비자보호 자문단 그룹’은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갖춘 패널이 소비자보호 수준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따듯한금융 서포터즈 패널’은 서비스 품질 평가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따뜻한금융 온라인 패널’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카드를 쓰면서 느낀 개선 사항이나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고객 패널이 제안한 총 451건 중 57건이 최종 채택되어 실제로 업무에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