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국제 유가 상승과 아파트 분양 호조 기대감에 산업재가 선전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0.2% 내린 1986.31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19억원, 외국인은 126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146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2.6%), 비금속광물(0.7%), 종이목재(0.6%), 전기가스(0.2%)업종은 오르는 반면 음식료(-1.0%), 보험(-0.8%), 섬유의복(-0.7%)은 하락중이다.
3월에만 6만가구 가량의 분양이 예정된 가운데 건설, 건자재가 강세다.
현대산업(012630)이 3.5% 올라근 7년래 최고치를 경신했고
대림산업(000210),
삼성물산(000830),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현대건설(000720),
금호산업(002990),
범양건영(002410),
계룡건설(013580),
삼호(001880),
신세계건설(034300),
한일시멘트(003300),
벽산(007210),
삼목에스폼(018310),
한국유리(002000),
쌍용양회(003410),
KCC(002380),
한샘(009240),
현대리바트(079430)도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0.29% 상승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