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수협은행장(왼쪽)이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수협은행 삼성동지점 일대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독도사이버지점 개점 2주년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수협은행)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수협은행이 독도사이버지점 개점 2주년을 기념해 가두캠페인과 고객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2013년 3월 1일 독도사이버지점을 개점하고 온라인에서 금융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총 예수금 2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며 독도사이버지점 전용상품인 사랑해독도 정기예금(최고 연 2.35%)과 사랑해독도 정기적금(최고 연 3.30%)에 신규 가입한 고객과 전용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를 통해 가입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수협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