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서울시는 풀뿌리 자원봉사 단체에 최대 23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재정·교육기회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풀뿌리 단체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풀뿌리단체, 캠프, 아파트봉사단, 일반 동아리 등이 대상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안전한 서울(재난·안전, 우리동네 지킴이, 골목길 안전, 약자보호 등) ▲따뜻한 서울(자살예방, 주민소통, 고독사 방지 등) ▲숨쉬는 서울(기후변화, 에너지절약, 골목길 환경개선 등) ▲자유분야다. 지원 단체 숫자는 총 50개로 선정 단체당 최대 230만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volunteer.seoul.go.kr)에서 양식을 다운 받은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3월 27일 13시 까지 담당자 이메일(aka-rui@hanmail.net) 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