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11번가는
한샘(009240)과 '주방 시공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방문상담부터 실측견적, 철거, 수거, 시공, 사후관리까지 모두 포함된 패키지다. 오는 4일 단 하루 100가구에게만 한샘 'EURO 8000' 주방 시공 패키지를 기존가격(184만9000원)보다 22% 할인된 149만9000원(1.7m 이하 시공)에 판매한다.
김나진 11번가 인테리어 담당 MD는 "새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주부들의 로망인 주방을 세련되게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시공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여 집안 리모델링에 관심이 많아진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가 판매하는 한샘 'EURO 8000' 주방 시공 패키지(1.7m 이하)는 일자형부터 ㄱ자형까지 크기와 형태를 결정할 수 있다.
100% 국내제작으로 상하부 수납장, 싱크대, 후드 등 주방 전체를 시공해준다. 구매자 전 고객에게 11번가 단독 사은품인 LED 행거봉 조명 등도 증정한다. 시공은 1년간 무상 AS도 가능하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명에게 11번가 포인트(5만원) 적립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1번가는 브랜드별 시공패키지도 선보인다. 오는 12일에는 '리바트 주방시공패키지'를, 17일에는 '대림바스 욕실시공 패키지'를 판매한다. 2% 카드 추가 할인(신한, KB국민, 현대, 롯데, 하나(구 외환), 하나(구 하나SK), NH농협, 씨티, 삼성카드)과 신한카드 1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제공=11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