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서울시립대 창업지원단과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로 ▲청년 벤처 창업과정 공동 커리큘럼 개발 ▲창업기업의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교육·컨설팅 ▲보유 인프라를 활용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위메프의 이번 산학 협력은 국민대와 가톨릭대, 인천대에 이어 4번째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의 5년 역사는 청년 벤처 창업이 성장하는 나이테였다"며 청년 벤처의 초심을 잊기 않고 겸손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로 산학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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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왼쪽)과 황은성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위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