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에리트베이직(093240)이 신규 사업을 위해 약 5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리트베이직은 전거래일 대비 170원(7.62%) 오른 2400원을 기록 중이다.
에리트베이직은 지난 9일 신규 사업을 위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5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약 228만주고,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4월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