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안타증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지난 1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PB센터인 더블유 프레스티지(W Prestige) 센터 우수고객을 초청해 '한국의 新국부론, 중국에 있다'라는 주제로 VVIP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첫 강연자로 나선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센터장 교수는 중국의 경제동향 및 중국 지도층이 추구하는 성장전략에 대한 큰 그림을 통해 투자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이 날 세미나에는 대만 유안타증권 상해리서치센터 투자전략가 시웬빈(施汶秉, Wenbien. Shih)이 강연자로 나서 ‘중국 현지에서 추천하는 후강퉁 핵심종목 10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주식에 간접 투자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유안타금융그룹 리서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중국 유망 주식 투자상품부터 선강퉁 시행에 앞서 출시되는 선강퉁 주식 관련 투자상품 및 중국 현지 우량 운용사의 자문을 받아 운용되는 투자상품 등을 소개했다.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사장은 "향후 1년 간은 중국 발전의 청사진이 구체화되는 시기로 중국은 그 어느 때보다 우리에게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 과정 속에서 고객의 부를 창출해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명석 사장도 "변함없이 유안타증권과 함께 해주신 고객분들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꾸준히 더 나은 수익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