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스마트폰 알람앱 '알람이(ALarmi)'가 출시 5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 기준 1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알람음을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링 스토어'에서는 현재까지 누적 알람음 다운로드 수가 6만여 건에 이르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또 이스트소프트는 알람이 10만 다운로드 돌파와 함께, 링 스토어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알람이 링 만들기’ 앱도 새롭게 선보였다.
'알람이 링 만들기' 앱은 알람음을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용자가 직접 녹음하거나 파일을 편집해 취향에 맞는 알람음을 제작할 수 있다.
신제훈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 본부장은 "PC에서 느낀 알툴즈의 편리함을 스마트폰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알툴즈 모바일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