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예금보험공사 신임 사장 공모에 전직 금융관료를 포함해 10명 안팎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 관계자는 27일 "오늘 사장 공모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0명 가량이 지원서를 접수했다"며 "임원추천위원회가 다음달 7~8일쯤 면접을 실시한 뒤 금융위원회에 후보를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보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후보군 중 최종후보를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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